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빈 존스 (문단 편집) == 음악적 성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FTvZl8G9Z4, height=24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0YVOd1hK0_w, height=24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gdN9kFCM-s, height=24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wOo7CPNEFc, height=240)]}}} || >전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리듬 드러머. >---- >― [[라이프(잡지)|라이프 매거진]] [[https://books.google.co.kr/books?id=Y1AEAAAAMBAJ&dq=%22world%27s+greatest+rhythm+drummer%22&pg=PA12&redir_esc=y#v=onepage&q=%22world's%20greatest%20rhythm%20drummer%22&f=false|#]] [[https://www.drumeo.com/beat/elvin-jones-drummer-genius/|엘빈 존스가 드럼 천재였던 6가지 이유]] 엘빈 존스는 [[아프리카]] 드럼 연주의 [[폴리리듬]] 패턴을 자신의 공격적이고 다이내믹한 기술에 통합하여 현대 재즈 드럼의 표준을 세웠다. [[https://www.washingtonpost.com/archive/local/2004/05/21/elvin-jones-76/4bd480c0-b598-4d9d-93f5-1eafefade2fc/|#]] 그의 프레이즈는 종종 다운비트와 바라인(barlines)의 표준화된 음악적인 제약을 피했다. 그루브는 거침없었고, 라이드 심벌즈 프레이징(Ride cymbal phrasing)은 전례가 없었다. 날카로운 멜로디 본능, 음악적인 색채와 질감을 만들고 모양을 만들어내는 능력, 개별적인 터치와 소리, 끝없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다. [[https://drummagazine.com/inside-the-drumming-of-elvin-jones/|#]] 탁월한 리듬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복잡한 리듬을 어렵지 않게 두드리는 드러밍 기술로 유명했다. 그의 다층적이고 리드미컬한 드럼 스타일을 결합하는 기술 덕분에 많은 비평가들은 그를 재즈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드러머 중 하나로 평하고 있다. 엘빈의 타이밍 감각, 음색, 레가토(Legato) 표현법 그리고 역동성은 재즈 음악에서 드럼 세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의 프리-플로윙(free-flowing) 기술은 여러 상징적인 드럼 연주자들의 후기 커리어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점차 상승해 곧 절정에 다다라 폭발할 것만 같은 에너지를 한순간에 소진시키지 않고 끊임없이 유지하고 또 이어나갔다. [[http://www.mmjazz.net/drumtalk/30279|#]] [[뉴욕 타임스]]는 그의 스타일을 "파도처럼 밀려오는", "다각적인", "[[화산]]같은"이라고 묘사했다. [[https://www.nytimes.com/2004/06/02/style/remembering-elvin-jones.html|#]] 엘빈은 재즈 음악에서 드럼의 역할을 재정의했다. 오직 스탠다드 드럼 키트만을 사용하는 그의 혁신적인 기술은 오늘날의 재즈 드럼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 그의 즉흥적인 스타일은 [[아방가르드]] 재즈, [[프리 재즈]], [[퓨전 재즈]] 운동에 기초를 놓는데 도움을 주었다. 드럼을 가로질러 광범위한 움직임을 사용하는 접근 방식은 그의 대표적인 드럼 스타일이었다. 종종 엘빈은 [[편곡]] 작업을 시작할때 간단한 패턴이나 테마를 도입함으로써 활동적인 상태로 즉흥적인 리듬을 만들었다. [[베이스드럼]]에서 전통적인 4/4박자를 제거함으로써, 그는 "일정한 리듬의 흐름"을 만들었다. 또한 [[스네어드럼]]과 심벌즈로 일종의 불규칙한 리듬을 연주했다. 또한 통합적인 방식으로 4개의 팔다리를 가지고 즉흥적으로 연주했다. 엘빈의 연주의 대표적인 고정관념은 그의 연주가 대부분 4분 음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많은 16분 음표를 사용했다. 그의 연주의 "유기적인" 특성의 많은 부분은 레가토 기법과 [[아티큘레이션]](Articulation)뿐만 아니라 때때로 같은 박자 안에서 4분 음표와 16분 음표 리듬을 결합하는 방식에 의해 만들어졌다. 재즈 심벌 리듬을 연주하는 독특한 방법을 구사했는데, 이 방법은 현재 많은 드러머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다른 드럼 연주자들이 2와 4를 악센트로 하거나 4분 음표를 악센트로 하는 반면, 엘빈은 전형적으로 '스킵 노트(skip note)'를 악센트로 했다. 그래서 그의 전반적인 연주는 구르는 듯한 느낌, 극적인 역동성, 모험적인 리듬, 그리고 공격적인 반주가 특징이다. [[http://www.cruiseshipdrummer.com/2017/05/key-players-elvin-jones.html|#]] 엘빈은 항상 작곡의 멜로디와 음악적 구조를 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엘빈은 "드러머는 [[피아니스트]], [[베이시스트]], 그리고 호른 연주자들만큼 공연될 작곡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가사를 아는 것이 음악 작곡을 형성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엘빈은 "이런 종류의 음악적 정보를 알고 나면, 음악적 형태와 함께 어떤 실질을 가진 음악적 드럼 부분을 구성하고 조정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https://drummagazine.com/inside-the-drumming-of-elvin-jones/https://drummagazine.com/inside-the-drumming-of-elvin-jones/|#]] 콜트레인 쿼텟 활동 당시 엘빈은 드럼 세트의 모든 부분이 음악의 전진 속도에 기여하는 독창적인 접근법을 개발했다. >왼쪽 다리를 몸의 나머지 부분에서 분리할 수 없는 것처럼 드럼 세트의 다른 부분을 더 이상 분리할 수 없습니다. 두 다리, 두 팔, 열 손가락이 있어도 몸은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 그 모든 부분이 합쳐져 한 사람이 됩니다. 악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드럼 셋을 하나의 악기로 생각하기 시작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결코 드럼셋에 올바르게 접근하지 못할 것입니다. [[https://www.pas.org/about/hall-of-fame/elvin-jones|#]] 엘빈은 여러 겹의 리듬을 사용해서, 더 자유롭게 흐르는 현대적인 스타일의 재즈를 위한 길을 닦으면서, 바라인(barlines)에 의해 강요되는 상자 같은 구조로부터 음악을 자유롭게 하는 것을 도왔다. 25년 동안 엘빈과 자주 연주했던 색소폰 연주자 팻 라 바르베라(Pat La Barbera)는 이렇게 말했다 >엘빈은 음악에 휴식의 형태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버디 리치]]와 연주했을 때, 모든 것은 정말 무거운 스윙 느낌을 가지고 있었고, 저는 때때로 그것을 즐겨 연주했습니다. 그러나 엘빈은 정말로 시간을 느슨하게 했고, 제가 그와 함께 연주했을 때, 그 음악은 매우 열린 느낌이었습니다. [[https://drummagazine.com/inside-the-drumming-of-elvin-jones/https://drummagazine.com/inside-the-drumming-of-elvin-jones/|#]] 평론지와 언론들은 엘빈의 드럼 스타일을 이렇게 묘사했다. >''자연의 리드미컬한 힘을 지닌 드러머 엘빈 존스는 그 자신과 색소포니스트 [[존 콜트레인]]의 60년대 클래식 쿼텟의 주요 멤버로서 현대 재즈 전통에서 드러머의 역할을 높였다. 솔리스트의 뒤를 따르기보다는 종종 함께 연주하고, 대담하고 과격한 악센트를 만들고, 단순히 시간을 지키는 것보다 추진력 있고 다리듬적인 흐름을 선호하며 [[존 본햄]]과 [[진저 베이커]]와 같은 록 아티스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 >― [[AllMusic]] [[https://www.allmusic.com/artist/elvin-jones-mn0000179379/biography|#]] >''엘빈 존스는 [[존 콜트레인]] 쿼텟과 함께 그의 반년 동안의 활동에서 드러머가 어떻게 기능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의를 바꾼 소수의 연주자들 중 한 명이었다. 엄청난 섬세함을 가진 흠 잡을 데 없는 타임키퍼인 존스는 그의 요소적인 힘으로 콜트레인을 성층권으로 밀어 넣었고, 네 팔다리 모두에서 박자를 분산시키고 변위시킨 것으로 가장 잘 기억된다.'' >---- >― [[롤링 스톤]] [[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lists/100-greatest-drummers-of-all-time-77933/elvin-jones-26926/|#]] >''30년 이상 자신이 소유한 몇몇 주목할 만한 그룹의 리더였던 존스는, 최초의 [[비밥]] 이후의 위대한 타악기 연주자였다. 1940년대에 드럼키트를 순수하게 박자를 맞추는 기능으로부터 해방시켰던 재즈 모더니스트 케니 클라크(Kenny Clarke)와 맥스 로치(Max Roach)의 혁신을 바탕으로, 즉흥적인 자유를 증진시키기 위해, 리듬감 있는 박자를 일정하게 맞추면서, 후세대 드럼 연주자들에게 길을 터주었다. 하지만 그는 그 박자를 결코 잃지 않았다. 그는, 연주할 때, 심지어 그 박자를 여러 겹의 서로 맞물리는 폴리리듬들로 겹겹이 장식할 때에도, 언제나 느낄 수 있었다. 비평가이자 역사학자인 레너드 페더는 존스의 중요성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의 주요 업적은 소리의 원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즉 마디의 어떤 박자도 반드시 특정 억양에 의해 표시되지 않는 연속체의 창조였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전체 그룹에서 엄청나게 역동적이고 리드미컬하게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 >― [[뉴욕 타임스]] [[https://www.nytimes.com/2004/05/19/arts/elvin-jones-jazz-drummer-with-coltrane-dies-at-76.html|#]] >''엘빈 존스만큼 아프리카 재즈 드럼 연주의 특징을 환기시키고 기억에 남게 유지한 현대 음악가는 거의 없다. (중략) 존스는 키트의 한 부분에서 비트의 초점을 오랫동안 찾지 않거나 기존 재즈 드러머의 꾸준한 라이드 심벌즈 패턴이나 전통적인 록 연주자의 스네어 드럼 백 비트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리드미컬한 느낌은 충격적일 정도로 강하지만, 항상 드럼 전체에서 끊임없이 분해하고 재조립했다. 마치 끊임없는 솔로처럼. 하지만 틀림없는 기본 리듬이 있다. 존스는 귀를 찢을 듯한 음량의 끊임없는 탄막이 아니라 채찍처럼 갈라지는 예측할 수 없는 억양과 강조로 불안한 힘으로 드럼을 쳤다. 종종 주제의 전환점이나 끝에서 연주되는 그의 감탄스러운 싹-심벌즈 사운드는 권투 선수의 라이트 크로스처럼 무시하는 타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고 존스의 일반적인 태도와 대조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 >― [[더 가디언]] [[https://www.theguardian.com/news/2004/may/20/guardianobituaries.artsobituaries|#]] >''그를 이 음악의 역사에서 빼버리면 갑자기 드러머가 리듬과 박자로 동시에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된다. 솔로이스트 뒤에 드럼을 두는 것보다 드럼이 함께 연주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된다. 한때 드러머들이 거의 배회하지 않았던 비트를 넘어 질감과 역동적인 상호작용으로 밀어붙이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된다. 엘빈 존스가 없었다면 주류 드러머들은 타임키퍼(timekeeper) 역할 이상으로 진화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존스는 시간을 지키는 것이 주요 지시 사항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았다. 자신의 기교에 너무 현혹되어 스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플레이어들은 여전히 이 교훈을 놓치고 있다.'' >---- >― 드럼 매거진 [[https://drummagazine.com/the-magnificent-life-of-elvin-jones/|#]] 엘빈 존스의 스네어는 높게 튜닝되어 선명하고 공격적이며 메탈릭한 소리를 냈다. 탐과 [[베이스드럼]]은 앙상블로 튜닝되어 높게(특히 베이스 드럼) 활짝 열려 있었다. 그의 심벌즈는 일반적으로 크고(40년대와 50년대에는 20" 심벌즈가 큰 것으로 간주됨) 얇고 어두웠다. 이 소리들은 오늘날의 재즈 드럼 연주자들에게 스탠다드이며, 50년대에 드물지 않았지만, 60년대에 엘빈의 연주는 그것을 재즈 사운드로 고정시킨 것들 중 하나였다. 적어도, 40년대부터 60년대까지, 더 작은 심벌즈에서 더 큰, 더 어두운 심벌즈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경향이 있었고, 엘빈의 인기는 확실히 그것의 주요한 요인이었다. [[http://www.cruiseshipdrummer.com/2017/05/key-players-elvin-jones.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